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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기록문화전시회 100일전 보도자료[2010.02.17]
2010-03-04 471
국제기록문화전시회 개최 100일전 보도자료.hwp

□ 세계 최초, 지구촌 기록문화 축제가 우리나라에서 열린다.

○ 오는 6월 1일(화)부터 6월 6일(일)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‘2010 국제기록문화전시회’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.

-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(원장 박상덕)은 “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국보급 기록유산을 한꺼번에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서, 100일 후 세계 최초로 지구촌 기록문화 축제의 장이 될 국제적인 기록문화 전시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리게 된다.”고 밝혔다.

- 이 전시회는 크게 기록전, 산업전, 체험전 및 국제회의 등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고, 코엑스 1층 A홀과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에서 6월 1일(화)부터 6월 6일(일)까지 6일 동안 개최된다. 입장료는 무료이며,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(http://www.iace.or.kr)도 운영 중이다.

□ 기록과 관련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경험한다.

○ 국가기록원에 따르면, 이번 전시회는 “기록전 뿐만 아니라 기록 관련 산업전, 체험전을 동시에 개최하고, 국제회의까지 연계하여 기록과 관련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종합적인 기록문화 전시회로, 세계 최초 시도되는 것”이라고 전했다.

- 기록전에는 인류 기록문화의 변천 과정은 물론 100여점의 세계기록유산, 프랑스·독일 등 세계 주요 국가의 대표적인 기록물, 대한민국의 우수한 세계기록유산과 성장·발전의 역사를 보여 주는 기록물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.

- 기록관리산업전에는 국내·외 기록관리 관련 전문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여 친환경 탈산·소독장비, 보존·복원용품 등을 전시하고, 국가기록원은 직접 기록물의 보존·복원 및 복제, 연구개발 과정을 시연할 계획이다.

- 또한, 체험전에는 국가기록 봉안의식, 팔만대장경 이운식 등 기록전통의식 재현 행사와, 한지제조 시연·체험, 고서 만들기, 탁본 뜨기, 국새 찍기 등 다양한 기록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.

- 전시회와 연계하여 기록관리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기구인 ICA(국제기록관리협의회, International Council on Archives) 집행이사회와 EASTICA(동아시아기록관리협의회, East Asian Regional Branch of the International Council on Archives) 집행이사회를 동시 개최하고, 국내·외 전문가 등 400여명이 참가하는 전시회 기념 세미나 및 EASTICA 세미나를 열어 세계 각국의 기록관리 정부정책 및 미래 발전방향과 기록관리 분야별 최신 지식·정보를 논의할 예정이다.

□ 국내·외 세계기록유산을 직접 만날 수 있다.

○ 특히, 이번 전시회를 통해 평소 직접 접하기 어려운 『구텐베르크 성경』, 『그림형제 동화(백설공주 등)』, 『조선왕조실록』, 『승정원일기』, 『조선왕조 의궤』 등 전 세계의 귀중한 국보급 세계기록유산을 한 자리에서 직접 만날 수 있게 되었다.

- 이 전시물들은 유네스코(UNESCO)가 지정한 세계기록유산 가운데 상징성과 대표성이 있는 원본, 복제본 및 이미지 100여점을 선별하였으며, 종교·동화·음악 등 다양한 주제별로 구성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.

○ 이번 전시회를 통해 『조선왕조실록』, 『승정원일기』, 『직지심체요절』, 『조선왕조 의궤』 등 총 7건이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세계 6위의 선진 기록문화국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록문화 전통을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.

○ 또한, 15세기 구텐베르크가 인쇄한 『구텐베르크 성경』, ‘백설공주’, ‘잠자는 숲속의 미녀’ 등이 수록되어 있는 『그림형제 동화』, 우리나라 음악교과서에 실려 있는 ‘자장가’, ‘헝가리 무곡’ 등이 수록되어 있는 『브람스 컬렉션』, 근대 헌법의 토대가 된 『마그나 카르타』 등도 함께 전시되어 평소 교과서나 책 등에서 접해 왔던 세계기록유산을 직접 만나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.

찬란한 우리나라 기록전통을 알리고, 세계 기록관리를 선도한다.

○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록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, 국민에게 기록전통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직접 관람·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,

- 국내의 녹색·친환경 보존장비와 최첨단 전자기록관리시스템 등 기록관리 관련 기술·장비를 홍보하여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및 해외 진출을 촉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.

○ 또한, 전시회 기간 중 기록관리 관련 국제기구의 집행이사회와 국제세미나 등을 개최하여 세계 각국 기록관리 기관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,

- 기록전통을 계승하고 기록문화 확산을 통하여 품격 있고 존경받는 선진 국가 실현에 기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.